섬강매향골 권역소개

권역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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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매향골권역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매호리, 산현리, 용곡리 4개의 법정리를 말합니다.
원주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권역이 속해있는 호저면은 횡성군, 경기도, 양평군과 인접해 있습니다.
권역의 남쪽으로는 신평리, 동쪽으로는 주산리와 옥산리, 고산리, 북쪽과 서쪽으로는 양평군 서원면의 압곡리, 옥계리와 인접해 있습니다.

섬강매향골권역은
첫째, 치악산과 소군산 그리고 원주 섬강에 둘러 싸여 풍요로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사계절 모두 놓칠 수 없는 최고의 마을입니다.
둘째, 자연과 하나 되어 즐기는 다양한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아이와 어른이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움이 있는 마을입니다.
셋쩨, 새콤달콤 향긋한 매실, 속이 노란 밤고구마, 양파, 연근 등 원주의 자연이 소중히 품어낸 건강한 먹거리의 고장입니다.
넷째, 봄바람을 타고 맑고 그윽한 매화향이 풍겨 오는 마을, 아름다운 농촌의 향기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섬강매향골 전경

섬강매향골권역 일반현황

권역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무장1리, 무장2리, 매호리 산현리, 용곡리 일원

센터위치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칠봉로 358-85(섬강매향골권역 칠봉다목적센터)

연락처

센터 사무실
033-731-4555

이하섭 추진위원장
010-9058-2524

김미숙 사무국장
010-4680-4875

마을수

법정리

4

행정리

5

자연마을

15

가구(호)

총가구수

404

농가

344

비농가

60

인구(명)

총인구

924

480

444

면적(ha)

총면적

2,969

농경지

463

임야 및 기타

2,506

농특산물

우렁이 쌀, 흑미, 매실, 고구마, 양파, 연근, 인삼 등

자원현황

자연자원

섬강, 소군산

생활환경자원

산현 보건지소, 산현 초등학교, 호저어린이집

관광자원

칠봉유원지, 칠봉체육공원, 매호리 체험마을

역사문화자원

칠봉서원터, 용운사지, 열녀보, 3.1기념비

기타자원

섬강매향골권역 칠봉다목적센터(‘15.1 준공)

칠봉·매화마을 농어촌체험휴양마을지정(‘15.1)
- 농촌체험관 단체숙박, 음식체험을 통한 체험사업
- 다양한 농촌체험 및 농특산물 직거래사업
- -인근 유적지를 활용한 문화탐방 사업

마을홈페이지

섬강매향골권역 http://www.sgmh.kr
매호리체험마을 http://www.maewha.net
칠봉마을 http://www.7bong.kr

연혁

  • 1895년(고종32년) : 호매곡면으로 6개리를 관할하다가
  • 1914년 : 호매곡면과 저전동면을 통합하여 호저면으로 개칭하고,
  • 1938년 : 원주군이 원주읍으로 승격할 때 현재 단계동(당시 사천리)이 원주읍으로 편입되었다.
  • 1955년 : 원주시제 실시로 우산리·사천리(沙川里)가,
  • 1973년 : 가현리가 원주시에 이관되고, 지정면 무장1,2리를 편입하였으며,
  • 1983년 : 2월 15일에 횡성군 서원면의 산현리·매호리와 용곡리 일부를 병합하였다.

지명유래

무장리(茂長里)

  • [위치] 무장리는 면소재지로부터 4km 떨어진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은 주산리, 서쪽은 매호리, 남쪽은 지정면과 원주시 가현동, 북쪽은 옥산리, 산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원주에서 봉천이 흐르고 서쪽에는 섬강이 흐르고 있다.
  • [유래] 간무곡과 장포의 이름을 따서 무장리라고 하였다.
  • [연혁] 원래는 원주군 정지안면의 지역으로서, 일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장포, 하장포, 생담, 고려대, 송정, 간무곡을 병합하여 간무곡과 장포의 이름을 따서 무장리라 하여 지정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호저면으로 편입되었다.
  • [특이사항]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간무곡, 고려대, 송림, 생담, 장포, 살미 등의 자연부락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고속도로가 섬강변으로 생담과 하장포를 지나고 있다.

매호리(梅湖里)

  • [위치] 매호리는 면소재지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과 남쪽은 무장리, 서쪽은 횡성군 서원면, 북쪽은 산현리와 접경을 이루고 있다. 동쪽과 남쪽으로 섬강이 흐르고 서쪽으로는 소군산 줄기가 크게 가로막으며 횡성군 서원면과 접하여 있다.
  • [연혁] 원래는 원주군 고모곡(서원면)의 지역인데, 고종 32년(1895년)에 횡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산촌, 새매기, 물구리, 향미를 병합하여 분일리라 하다가, 1937년에 매호리로 고쳤다. 매호리는 횡성군 서원면에 속해 있었는데, 1983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호저면으로 편입되었다.
  • [특이사항]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모든 농경지가 매우 비옥해 농작물이 잘 되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3.1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마을로 유명하다.

산현리(山峴里)

  • [위치] 산현리는 면사무소로부터 6km 떨어진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옥산리, 서쪽으로는 횡성군 서원면, 남쪽으로는 매호리, 북쪽으로는 용곡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용곡에서 내려오는 용곡천이 흐르고 있다.
  • [유래] 1937년에 미재의 이름을 따서 산현리로 고쳤다.
  • [연혁] 원래는 원주군 고모곡(서원면)의 지역인데, 고종 32년(1895년)에 횡성군에 편입되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미재, 칠봉을 병합하여 일리라 하다가, 1937년에 칠봉산과 굴골고개의 뜻을 따서 산현리로 고쳤다.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호저면으로 편입되었다.
  • [특이사항] 주민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연부락은 미재, 칠봉으로 나누는데, 칠봉은 봉우리가 7개라는데서 유래된 말로서 기암절벽 및 산수가 매우 유명하여 관광 및 피서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칠봉서원터와 칠봉유원지가 있어서 사람들이 점차로 많이 찾고 있다.

용곡리(龍谷里)

  • [위치] 용곡리는 면소재지의 서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동쪽은 고산리, 서쪽과 북쪽은 횡성군 서원면, 남쪽은 산현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 [유래] 용골을 한자로 표기하여 용곡이 되었다.
  • [연혁] 용곡리는 원래 횡성군 서원면 압곡1리였는데, 1983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호저면에 편입되면서 용곡리라 개칭되고, 압곡리는 횡성군 서원면으로 속하게 되었다.
  • [특이사항] 마을주민 대부분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자연부락은 상용곡, 하용곡이 있으며 신라 말 또는 고려 초기에 만들어진 용운사지 석조비로자나 불좌상과 용운사지 3층석탑이 있다. 앵당산을 중심으로 아주 깊은 산골이므로 임란과 6.25 때도 피해가 없었다고 한다. 옛날에 이 지역은 이씨촌이었다고 하며 백석부자가 3-4집이 되었다고 한다. 옛날 이 마을의 주민에게 꿈에 용운사의 부처가 나타나 내 떨어진 머리가 밑에 어디에 있는데 그를 붙여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찾아본 결과 과연 용운사지 석탑 밑에 부처머리가 있어서 이를 갖다 붙였다 한다. 이후로 이 마을에는 전염병이 돌지도 않았고 전란에도 안전했다고 한다. 부처가 있어서 이 마을이 안전했으므로 사람들은 최근까지도 이 부처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